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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판 위의 두 팀이 열심히
이제 기어다니던 퍽이 얼음늑대들의 차지가 됐군요.
자 갑니다!
멋진 한 방!
이놈들아! 몸을 쓰라고!
- 레프톤이 훨훨 날고 있어요!
슛~ 그란트가 잘 잡았어요.
저 슛 좀 봐. 저 액션!
얼음늑대들이 점점 두들겨 맞고 있네요.
저기 익숙한 구호가 들리네요, 짐.
코치가 골키퍼한테로 가고 있네요.
자, 지옥으로 출동해! 때려 부셔!
- 오~ 앞쪽 이빨이였어요.
이빨요정
이빨을 맘대로 할 수 없어요, 그게 이빨이지!
이빨에 대한 충성을 맹세합니다.
이빨요정이야, 문 열어.
누가 이빨 요정이지?
그만 해요~
- 여기 무슨 일이야?
- 미래의 우리 팀 맴버야.
아마 여기 오래 있진 않을거야.
왕들한테 물어뜯기기까지
하지만 잘 들어, 그가 여기 있는 동안
- 알겠어.
응.
- 믹
데렉 톰슨, 믹 도넬리.
믹 도넬리, 데렉 톰슨.
- 왓썹 맨
네, 오늘 노장들 게임이었나요?
그쪽이 아직도 게임하는지 조차 몰랐네요.
그럼, 또 봐요.
톰슨씨!
싸인해주세요~
그래, 물론. 기꺼이.
게이브요.
- 아마 우리팀이 챔피언십에 나갈걸요.
언젠가 당신처럼
- 하키 열심히 하고 있는거지?
- 제가 매일 데려다 줘요.,
- 몇 살이니?
8살이라고. 그래.
넌 8살이고,
다른 8살 뒤로?
- 음, 한 명은 아홉살이요.
게이브, 이 나라 어디에서는
그들보다 더 좋은 점수를 내기도 해.
그니깐 내 말은, 걔가 딴 팀을 죽인다는 거지.
그리고 모든 링크에는
그리고 때가 되면
그리고 그 중 몇 안되는 애들이
그럼, 니가 National Hockey League에 간다하자.
못하것....아니 그렇다 하자.
니가 대학 나와서 바로 엄청 뜬다고 하자.
니가 맨날 스냅샷을 무진장 치지 않는한
어깨나 축 쳐져서 갈 데도 없겠지.
잘들어. 생각도 하지마.
여기 사인.
니 피를 빨아먹고 싶다.
- 왜 안무서워하는거야.
아냐, 난 감자튀김 안먹어.
- 데렉, 나 좋은 생각 있어요.
엄마, 이빨 빠졌어여.
- 그래~ 축하한다.
그럴거야. 어디보자.
- 이봐. 내가 이빨 요정이야.
뭔가 미신이 이도저도 아닌데요.
저 오늘 숙제 많아요.
그래.
엄마. 이제 엄마가 가고
아직이야.
내 생각엔 랜디와 당신이
물론이지. 시간낼게.
캘빈 왔네요.
- 오, 이빨요정.
- 나 좀 봐요. 파자마 입었어여.
도넬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?
- 그 꼬만 너무 일러.
난 벌써 걔가 좋아.
그냥 겜만 할 수 없어?
니 차례야.
좋아. 근데 나 돈이 없어.
이베이에서 적어도 10불은 될거야.
10장이 100불이니깐.
뭐야뭐야.
야. 나야.
- 금방 돌아올게.
이봐, 데렉.
- 나 왔어~
있잖아. 나 좀 피곤한데.
밖에가서 노는 게 아니라
자막 배포 자유/수정 금지
퍽을 차지하려 싸우고 있습니다.
퍽이 구역에서 벗어났습니다!
그 놈 잡아! 그 놈 잡아!
- 오프사이드로 끌어내!
데렉 톰슨, 이빨요정이 오네요.
- 내가 이빨 잡았어! 잡았어! 베이비~
데렉 톰슨이 또 스트라이크를 날렸네요.
모든 이빨! 암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이빨!
내가 바로 이빨 요정!
- 톰슨 이리와봐.
- 아... 꼬맹이.
커피가 식을 시간정도 만큼이겠지.
니가 얼음 위에서 할 일은 그를 보호하는 거야.
- 문제 될 것 없지?
- 네
맨 앞 줄 스트라이커지.
니 보디가드야.
- 프로 하기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. 꼬맹아.
옛날에 빅팬이었어요.
이름이 뭐니?
제가 울 하키 리그에서 세번째로 잘해요.
- 와우. 멋진데. 잘됐네 게이브.
큰 리그에서 뛰는 하키선수가 될거예요.
- 어허~ 거의 매일요.
- 아하
- 8살요.
음, 잘 들어봐
니가 너희 리그에서 세번째로 잘하는 선수랬지?
- 어..그래.
7살짜리가 12살을 상대하기도 하고
그 놈 때문에 딴 놈들이 도망가게 돼.
수많은 하키를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.
그 놈들 무진장 싸워대.
나중에 계약을 맺게 돼.
근데 얼마나 가겠냐.
맨날 마이너리그에나 있겠지.
그게 니가 행복해할 길이야.
뭐, 뭘 보고 그렇게 웃는거야~
- 왜냐면 그건 감자튀김이니깐여.
감자튀김 먹으면 뱀파이어 죽는다.
- 말못해. 나 아직 죽어있어.
- 이빨요정이 오늘밤에 날 찾아 오겠네여.
우리딸 다 컸구나.
- 방금 뱀파이어라고 한 것 같은데요.
방에 가도 돼요?
데렉이 저랑 놀 시간이네여.
가서 옷 좀 갈아입을래?
1대1로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 싶어요.
그 놈이랑 같이 못있었던 시간만큼.
캐첩 묻었네요.
- 걱정마. 알아서 할게.
- 드라큘라가 깨어났다!!
- 심지어 Nitz Gresky에게도.
마치 잃어버린 동생처럼.
'이빨요정'이라고 쓴 이 싸인은
계속 하겠어.
돈을 내야지.
나 좋은 사람이잖냐.
- 자기 카드를 가져갔어.
애들 돼지저금통 같은 거 없어?
- 안녕, 이쁜이.
그냥 요 앞까지 배웅만 할게.